건설산업 살려라... 서울시 1조 3000억 투입

건설산업 살려라... 서울시 1조 3000억 투입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5-02-19 14:51
수정 2025-02-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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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반 시설 분야 용역 및 건설공사 발주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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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경기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1조 3000억원을 쏟아붓는다.

서울시는 올해 안전·기반 시설 분야의 용역과 건설공사 발주에 약 1조 3083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4월까지 전체 물량의 약 70%에 해당하는 공사와 용역 발주를 추진해 침체한 건설 산업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빠르게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가 올해 발주하는 안전·건설 분야 용역과 공사는 320건이다.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교량·상하수도와 같은 기반 시설의 보수·보강 공사 등이 포함돼 있다. 분야별로 안전·기반 시설 분야 발주 용역은 ▲도로시설·소방·산지 등 안전 분야 100건(571억원) ▲기반 시설 설계 77건(623억원) ▲상하수도 안전관리 17건(229억원) 등 총 194건이며 사업비는 1423억원이다.

건설공사 발주에는 ▲도로·공원 등 도시기반 시설 조성 공사 50건(6143억원) ▲도로시설물·교량 유지관리 공사 등 42건(3270억원) ▲상하수도 시설물 정비 보수공사 34건(2247억원) 등 총 126건에 1조166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 발주를 통해 1만 3737개(용역 관련 1494개·공사 관련 1만 2243개)의 안전·건설 분야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관련 업체들이 사전에 준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홈페이지에 올해 발주 예정인 용역·공사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과 발주 시기 등 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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