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북 북부권 TK 통합 반대에 “道 차원에서 속도 내 달라”

홍준표, 경북 북부권 TK 통합 반대에 “道 차원에서 속도 내 달라”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입력 2024-11-20 16:31
수정 2024-11-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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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업무 지시를 내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업무 지시를 내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TK) 행정통합과 관련해 “TK가 하나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이날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TK 행정통합에 경북 일부 지역에서 소지역주의가 팽배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와 경북이 힘을 합쳐 서울에 버금가는 양대 특별시가 되면 기업과 인재들이 몰려오는 환경이 조성돼 지방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행정통합이 이뤄지면 대구경북이 균형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시) 청사를 3개 두자는 취지도 북부는 안동을 중심으로, 남부는 포항을 중심으로, 중부는 대구를 중심으로 발전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대구경북이 고르게 발전하는 행정 체제로 만들자는 것”이라고 했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행정통합을 가정하더라도 신청사 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향후, 시의회 소재지 결정에 따라 관련 시설의 규모 확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홍 시장은 공항건설단에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하는 TK 신공항 특별법 개정안에 공공자금관리기금 지원을 법제화해서 정권이 바뀌더라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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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회의에서 대구 도시철도 4호선 건설 사업을 언급하기도 했다. 홍 시장은 교통국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최근 도시철도 4호선과 관련해, 인제 와서 지하화를 하자는 건 하지 말자는 소리와 같다”며 “20년 뒤 UAM 등 미래 교통수단의 변화가 예상되고, 지하화에 따른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불가와 수천억의 예산 증액으로 사업 자체가 무산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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