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원들도 ‘딥페이크 협박성 메일’ 받아

인천 서구의원들도 ‘딥페이크 협박성 메일’ 받아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4-11-07 14:39
수정 2024-11-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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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범죄 증거를 갖고 있다”
5만 달러 상당 암호화 화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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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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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전에 이어 인천에서도 지방의회 일부 의원들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이 담긴 협박성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서구의회 소속 송승환·이영철 의원은 최근 각각 딥페이크 불법 합성 사진이 첨부된 이메일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메일에는 “당신의 범죄 증거를 갖고 있다.문자를 보면 당장 연락하라”는 협박성 글과 함께 이들 의원의 얼굴을 합성한 나체의 남성이 여성과 누워있는 사진이 담겼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발신자는 이후 불법 합성물을 삭제해주는 대가로 5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 화폐를 요구하며 QR코드를 보내 접속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의원은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이메일 자료 등을 토대로 인천 서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이 의원은 “누군가 공식 프로필 사진을 악용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을 만들어 금전을 요구했다”며 “조만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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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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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지역 한 구의회 의원 5명은 지난 2일 이상한 메일을 받고 경찰서에 신고했고 대전시의원 10여명도 딥페이크 성범죄 협박 메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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