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가장 안전한 도봉, 목표는 범죄율 ‘제로’

서울서 가장 안전한 도봉, 목표는 범죄율 ‘제로’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4-10-29 14:58
수정 2024-10-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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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범죄 건수 최저... AI CCTV 도입 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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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들이 심야 구민의 귀갓길에 동행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들이 심야 구민의 귀갓길에 동행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범죄율 0%를 목표로 전방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도봉구에 따르면 지난해 도봉구에서는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1921건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낮다. 서울시 평균 3449건보다도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크게 낮다. 그간 도봉구가 벌인 ‘안전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성과로 풀이된다.

도봉구는 더 안전한 도봉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도봉구는 범죄 취약계층 보호 사업을 하고 있다. 여성, 노인, 어린이 등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집까지 동행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하고, 우범지역에 안심귀갓길을 확충하고 있다. 위기상황 시 긴급대피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 또한 운영하고 있다.

1인가구, 한부모가정, 스토킹 피해자를 대상으로 안심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별 맞춤 자기방어 교육도 한다.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도시건축 설계기법도 도입하고 있다. 도봉구는 도봉경찰서와 범죄예방디자인(CPTED)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택 밀집단지 등 주민 불안감이 높은 지역에 생활안심 디자인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에도 힘쓰고 있다. 도봉구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역 곳곳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올 들어 10월까지 3만 1888건의 관제 활동을 했으며, 경찰 등 수사기관에 4250건의 영상자료 등을 제공했다. 올해 안으로는 ‘인공지능(AI) CCTV 고속검색시스템’을 도입해 범죄예방, 범인 검거 등에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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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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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구민의 생명과 건강,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역 안전망 강화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유관기관과 합심해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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