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어서 이루게 하소서”…경북도, 2일 ‘제46회 통일서원제’ 올려

“통일을 어서 이루게 하소서”…경북도, 2일 ‘제46회 통일서원제’ 올려

김상화 기자
입력 2024-10-02 15:50
수정 2024-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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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2일 오전 경주시 통일전에서 열린 ‘제46회 통일서원제’에서 분향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지사가 2일 오전 경주시 통일전에서 열린 ‘제46회 통일서원제’에서 분향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일 경주 통일전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민족통일협의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통일서원제’를 했다.

도는 신라의 삼국통일 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매년 10월 7일(신라가 당나라를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수한 날)에 즈음해 통일전에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1977년 건립된 통일전은 삼국통일에 기여한 태종무열왕, 김유신 장군,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대왕의 영정을 모신 공간이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신라 고취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AI 영상으로 제작된 ‘통일의 나라’ 관람, 헌화 및 분향, 통일 서원문 낭독, 통일 염원을 담은 한마음 퍼포먼스(캘리그라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제작된 ‘통일의 나라’ 영상은 신라가 당나라를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수하는 의의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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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과 경북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통일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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