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TK 통합, 8월까지 합의 안 되면 장기과제로”

홍준표 “TK 통합, 8월까지 합의 안 되면 장기과제로”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입력 2024-08-16 16:41
수정 2024-08-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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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은 16일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합의안이 이달 말까지 나오지 않으면 장기과제로 넘길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월 말이 지나면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고 국회 통과도 보장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비생산적인 청사와 의회 및 소방본부 소재지가 상식적 수준에서 결정되지 않고 미룰 경우 통합 후 갈등만 더 증폭된다”고 덧붙였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통합청사 위치를 두고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대구시가 지난 14일 공개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조치법(안)’에는 행정통합 시 대구에 대구청사를, 안동에는 경북청사, 포항에는 동부청사를 배치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반면, 경북도는 대구와 안동에 있는 현 청사를 유지하자는 입장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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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홍 시장은 “우리는 더 이상 이 문제에 매몰돼 있을 여유가 없다”며 “대구 혁신 사업에 하반기에도 전력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무진에서 상식적인 수준의 관공서 배치를 조속히 합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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