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갑질 이미지(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서울신문DB
전북도 감사위원회는 전북도 A 간부의 갑질 등 비위행위 조사 결과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도 인사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A 간부는 가정사로 인해 연차휴가를 쓰려는 후배 공무원의 권리를 제한하고 막말하는 등의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A 간부는 사직서를 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북이 왜 제일 못사는 도(道)인지 이제 알겠다. 일 좀 해라”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이후 그는 사표를 낸 지 일주일 만에 사직 철회서를 제출했다.
도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위원회 회의 결과 A 간부의 갑질 의혹 대부분이 사실인 것으로 판단하고 중징계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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