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신중년 일자리 지원 나선다

충북 옥천군 신중년 일자리 지원 나선다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입력 2024-05-26 13:11
수정 2024-05-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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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이 신중년 지원에 나선다.

신중년이란 ‘50세 이상 70세 미만’을 의미한다.

옥천군의회는 신중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수는 신중년 일자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일자리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한다는 게 조례안의 골자다.

지원 계획에는 신중년 일자리 지원계획의 목표와 방향, 신중년 맞춤 일자리 창출 계획, 신중년 취업·창업 지원 및 직업능력 개발 계획, 신중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재원 조달 방법 등이 담겨야 한다. 군수는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법인·단체 및 관련 기관에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도 조례안에 포함됐다.

군의회가 이 조례안을 마련한 것은 퇴직 나이가 평균 50세 전후로 급격히 낮아짐에 따라 50대 은퇴자들에 대한 일자리 지원 대책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군의회 관계자는 “노후 준비와 재도약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30일까지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 접수를 받은 뒤 다음 달 절차를 거쳐 공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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