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내일 의료계와 현안 논의…의정갈등 해소될까

한 총리, 내일 의료계와 현안 논의…의정갈등 해소될까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4-03-25 21:39
수정 2024-03-25 2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尹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 구성”
전공의 면허정지 보류 후 대화 추진

이미지 확대
한덕수(가운데) 국무총리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의료 개혁에 관한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가운데) 국무총리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의료 개혁에 관한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의료계 관계자들과 만난다.

25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26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의료계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의료개혁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은 지난 15일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논의의 후속이다.

앞서 정부는 26일부터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를 대상으로 면허정지 처분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의 불씨가 살아났고, 면허정치 처분은 일단 미루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한 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유연한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처리 방안을 모색해 달라”며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총리실을 중심으로 대화를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했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형병원 등 의료계 단체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와의 대화 협의체가 구성될 경우 이탈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 관련 논의와 더불어 의대 증원 등과 관련된 지원책 등이 대화 안건으로 나올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다만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의 경우 타협이 어렵다는 점에서 해결까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