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태양광 발전소’ 준공

광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태양광 발전소’ 준공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4-02-14 20:48
수정 2024-02-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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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공공 유휴부지 활용 연간 601MWh 전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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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 태양광 발전소 전경. 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 태양광 발전소 전경. 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는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광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부지에 499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월드컵경기장 유휴부지 8650㎡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해 광주시와 시의회, 롯데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8월 착공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는 도심 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설치됐다. 특히,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태양광 구조물을 차양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시민들의 차량이용에 편의를 제공하도록 조성됐다.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1단계 태양광 발전시설은 연간 601MWh의 전력량을 생산하고 연간 267t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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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향후 공공 유휴부지를 지속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광주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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