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시인 시 ‘오적’ 실었다가 징역살이…진실화해위서 피해 인정

김지하 시인 시 ‘오적’ 실었다가 징역살이…진실화해위서 피해 인정

박상연 기자
박상연 기자
입력 2024-02-07 15:03
수정 2024-02-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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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원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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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고(故) 김지하 시인의 시 ‘오적’을 월간지 ‘사상계’에 실었다가 처벌받은 김승균 전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이사장에 대한 피해 사실을 인정하고 진실을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

사상계 편집인이었던 김씨는 1970년 오적을 이 잡지 5월호에 실었다가 반공법 위반 혐의로 검거돼 징역 1년,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다. 진실화해위는 당시 중앙정보부가 1970년 6월 김씨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연행해 불법으로 가두고 구타와 고문 등 가혹행위를 가해 허위 자백을 강요한 사실을 확인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1대 의정활동 당시 강일동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민원을 선거구 변경 이후에도 계속 챙겨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BIT 신설 공사로 연결했다. 해당 민원은 강일리버파크7단지 인근의 강일고 및 강일리버파크7단지 정류소(25-322·25-513)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도입해, 주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당시 주민들은 BIT 신설과 함께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온열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약 4m 거리에 위치한 교통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전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현장 의견까지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강동구 제3선거구를 기반으로 강일동 일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강일동이 관할 지역구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된 민원을 외면하지 않고 관계 부처 및 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승차대에 BIT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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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적은 재벌, 국회의원, 고위공무원, 장성, 장·차관을 을사오적에 빗대며 권력층의 부정부패를 풍자한 시다. 박정희 정권은 오적이 계층 간 불화를 조장하고 북괴의 대남전술에 동조한 것이라며 김 시인을 구속하고 사상계도 폐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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