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LG 트윈스 우승환영회’ 결국 무산

서울광장 ‘LG 트윈스 우승환영회’ 결국 무산

류재민 기자
류재민 기자
입력 2023-12-05 13:39
수정 2023-12-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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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LG 트윈스 선수단이 구광모 LG 회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3.11.13. 도준석 기자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LG 트윈스 선수단이 구광모 LG 회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3.11.13. 도준석 기자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시가 대규모 환영회를 검토했지만 최종 무산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구단 측은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환영회를 여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거리 행사는 열지 않기로 했다. 구단에서 시즌이 끝난 선수들의 일정 조율이 쉽지 않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9년 만에 역사적인 우승을 경험한 LG 팬들로서는 아쉽게 됐다.

LG는 대신 지난 2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통합우승을 축하하는 ‘2023 러브 기빙 페스티벌 위드 챔피언십’ 행사를 열었다. 시는 자치구를 통해 가로등에 우승 축하 배너를 게재하는 식으로 행사를 후원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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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LG 트윈스의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맞아 서울시장으로서 큰 기쁨을 금할 수가 없다”면서 “작년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님께 드린 서울 연고팀 우승 축하행사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LG 트윈스 우승 축하 거리 환영회를 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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