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첨단기술로 빛나는 석촌호수…‘미디어 포레스트’ 조성으로 송파대로 명품거리화 시작

예술과 첨단기술로 빛나는 석촌호수…‘미디어 포레스트’ 조성으로 송파대로 명품거리화 시작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23-10-25 11:49
수정 2023-10-25 11: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송파구, 도심 수변공원에 미디어 콘텐츠 숲 조성
서강석 “품위 있는 예술공간으로 조성하겠다”

이미지 확대
서강석(왼쪽 세 번째) 송파구청장이 지난 4월 송파대로를 시찰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강석(왼쪽 세 번째) 송파구청장이 지난 4월 송파대로를 시찰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가 지난 23일 ‘석촌호수 미디어포레스트 조성 착수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공약사업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의 첫 신호탄을 올렸다.

25일 구에 따르면 석촌호수 미디어포레스트 조성사업은 석촌호수를 환상적인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서울시 최초 도심 속 수변공원에 조성되는 상설 미디어 콘텐츠라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 구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석촌호수에서 송파대로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여 송파대로를 ‘걷고 싶은 명품거리’로 명소화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보고회는 사업 방향과 세부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디자인, 조경 등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사의 착수보고 이후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LED디스플레이, 바닥 프로젝션 맵핑, 인터렉티브 콘텐츠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동원하고, 음향시스템을 함께 설비하여 방문객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서 구청장은 강평에서 “미디어 포레스트는 겉모습만 화려한 것이 아닌 예술성과 품위가 있는 ‘첨단 과학의 조각’으로 구현돼야 할 것”이라며 “송파대로를 특색있는 디자인 거리로 조성하여 구만의 볼거리를 확충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한편 구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을 핵심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송파대로를 ‘볼거리 가득하고 활력이 넘쳐 걷고 싶은 서울의 대표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세부사업 26개를 추진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