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노선 도봉 구간 지하화 환영… 워커 장군 기념관 설립 추진”

“GTX C노선 도봉 구간 지하화 환영… 워커 장군 기념관 설립 추진”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3-09-01 01:37
수정 2023-09-01 01: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의회 역량↑
구민에 대한 공감·사명감 중요”

이미지 확대
강신만 서울 도봉구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이야기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제공
강신만 서울 도봉구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이야기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제공
서울 도봉구의회 제9대 전반기를 이끄는 강신만 의장은 취임 후 지난 1년간의 대내외적인 성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도봉 구간 지하화 확정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꼽았다.

강 의장은 지난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GTX C노선 도봉 구간 지하 건설 논란으로 착공이 늦어져 안타까웠는데 집행부와 힘을 합쳐 지난 2년 넘게 이어진 도봉구민의 우려와 걱정을 해소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의장은 “지난해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면서 의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7명을 채용하는 등 의회의 전반적인 역량이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임기 중 한국전쟁에 참전한 월턴 해리스 워커 장군이 전사한 도봉구에 그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한국전쟁에 공을 세웠으나 워커 장군의 전사지가 사유지에 포함돼 인근 전신주에 표지판만 붙여 놓은 실정”이라며 워커 장군 기념관 설립을 제안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집행부에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연구용역을 마쳤으며 현재는 서울시, 국가보훈부와 협의 중”이라면서 “현재 계획상으로는 도봉동 평화문화진지 1층에 내년 상반기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강 의장은 구민에 대한 공감 능력과 사명감 있는 의정이 어우러질 때 지역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분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년간 다선 의원의 경륜과 초선 의원의 열정이 조화를 이룬 덕분에 의회 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도봉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3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