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 퀵서비스·건물관리사업장 위험성 평가 무료 컨설팅

서울시, 소규모 퀵서비스·건물관리사업장 위험성 평가 무료 컨설팅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3-06-02 10:25
수정 2023-06-02 1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산업재해 취약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100곳 대상
안전보건전문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개선 방안 제시

이미지 확대
서울시는 산업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고,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통해 위험성 평가 중심으로 감독 체계가 전환되는 데 따른 것이다.

올해는 우선 위험 요인과 근로자 안전사고가 많은 산재 취약 업종인 퀵서비스업과 건물관리업 사업장 100곳을 선정해 컨설팅한다.

컨설팅은 안전보건 전문가,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안전보건지킴이’(25명)가 사업장에 2회 이상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1차 컨설팅에서는 사업장별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사업장 스스로 사고 예방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퀵서비스업은 신호위반·중앙선 침범·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교통사고 등을 중심으로 컨설팅하고 건물관리업은 이동식 사다리 사용 중 추락, 밀폐 공간 작업 질식 등의 위험 요인을 파악한다.

2차 컨설팅에서는 1차에서 파악된 유해·위험 요인과 사고 발생 경험을 중심으로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위험성 평가 무료 컨설팅은 서울에 있는 50인 미만 건물종합관리업·퀵서비스업 사업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조완석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은 “이번 컨설팅이 노동자의 안전사고와 직업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퀵서비스·건물관리업을 시작으로 취약 업종을 지속해서 찾아내 컨설팅 업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