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유원지를 와인빌리지로..고창군, 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 시동

복분자유원지를 와인빌리지로..고창군, 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 시동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입력 2023-06-02 09:24
수정 2023-06-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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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전경.
고창군청 전경.
전북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유원지에 와인빌리지를 만들고, 특화마을(용계, 용산, 진마, 안현)과 개별경영체, 민간 투자사가 협력해 매력적인 관광지가 추진된다.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고창군의 도전이 관심을 끌고 있다.

고창군은 전라북도 주관 ‘농촌관광 스타마을’ 공모에 최종 선정돼 100억원(도비 40억원, 군비 40억원, 민간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농촌관광 스타마을은 민선 8기 전라북도의 대표 농산어촌 개발 사업 중 하나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먼저 고창의 특화자원인 복분자를 테마로 한 ‘와인 빌리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다양한 와인체험시설, 지역 특산물판매장, 와인전시·프로그램 운영과 스타마을 사무국을 설립해 농촌관광 홍보와 특화상품을 브랜딩해 스타마을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할 방침이다.

‘특화마을’은 사무국과 연계·협력해 각 마을이 지닌 풍부한 자연생태 경관, 인문학 자원, 먹거리 등을 활용한 체험행사를 개발한다. 장애물 없이 탁 트인 논밭과 동네 가득한 흙냄새,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해 먹는밥상, 저녁에는 쏟아질 듯 반짝거리는 별을 느끼며 고창만의 매력적인 농촌관광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인애 서울시의원, 신경근육장애인 권리 증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1차 서울시 신경근육장애인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신경근육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책 요구를 청취했다. 신경근육장애는 질환이 점차 진행되고 근력이 점차 약화하는 특성이 있어, 일상생활과 이동은 물론 의료적 관리와 활동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 조력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의 장애인 지원 제도는 이러한 개별적·복합적 특성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질환 진행성을 반영한 판정기준 개선 ▲재활 및 보조기기 지원 ▲전담 지원체계 구축 등이 핵심 현안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이 부위원장에게 서울시 근육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 부위원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서 신경근육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충분하지 않아 서울시 차원의 조례 마련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근육장애인에 대한 복합적인 지원과 권리 증진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전달받은 정책제안서와 당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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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행정과 의회, 지역민과 개별경영체, 투자사가 하나로 뭉친 결과다”며 “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고창 농촌관광의 부흥을 이루고, 농가소득과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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