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미지. 서울신문DB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모는 지난해 말부터 서울 구로구의 고시원에 7세 아들을 상습적으로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먹다 남은 음식물, 담배꽁초 등 쓰레기와 함께 아들을 고시원에 혼자 둔 채 수일간 집에 들어오지 않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몸에 폭행당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가족은 불법 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피해 아동이 다녔던 어린이집 교사의 신고를 받아 아동을 구조해 임시보호센터에 맡긴 뒤 부모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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