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관광상품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경북 북부지역 관광상품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3-03-30 10:36
수정 2023-03-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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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한국정신문화재단, 오는 9월 플렛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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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관광거점도시 브랜드.
안동 관광거점도시 브랜드. 안동시 제공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비롯해 경북 북부 11개 시군의 관광상품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구축된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스마일트립200 연계 쇼핑몰 및 OTA(Online Travel Agency) 시스템’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일트립200’ 사업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중 핵심사업으로 경북 북부 시군의 독특한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형 여행상품과 기념품을 개발해 온라인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유통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와 재단은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울진 등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소속 는 의 체험형 여행상품 200개를 개발해서 오는 9월 플랫폼 탑재를 마치고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비 8억 4000만원을 투입한다.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범적으로 7월쯤 홍보 프로모션과 함께 플랫폼 운영을 우선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경북e누리사업’, 전남 관광플랫폼 ‘J-Tass’(제이타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전문기업이 맡는다.

시 등은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14억원을 추가 투입,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상호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북부지역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져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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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 관광객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역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안동시를 비롯해 강원 강릉·전북 전주·전남 목포시 등 4곳을 관광거점도시로 선정했다. 정부는 2024년까지 5년간 해마다 국비 100억원 등 거점도시별로 200여억원을 투입, 관광시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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