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약자와의 동행’ 사업 선정…자치구 최대 지원액 확보

강동구, ‘약자와의 동행’ 사업 선정…자치구 최대 지원액 확보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23-03-28 11:07
수정 2023-03-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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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5천만원으로 치매지원센터, 어린이식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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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강동 어린이식당 내부 모습. 강동구 제공
암사동 강동 어린이식당 내부 모습.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최근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 5000만원의 지원액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자치구 지원액 중 최대 규모다.

‘약자와의 동행’ 지원 사업은 지역 현장과 밀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확산하고자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가 공모를 진행했다. 구는 ‘치매가족지원센터’와 ‘강동 어린이식당’ 사업을 지원해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총 1억 5000만원의 시 예산을 확보했다.

치매가족지원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전국 최초로 설립됐다. 성내동에 자리한 치매가족지원센터는 ▲프로그램실 ▲카페형쉼터 ▲가족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상담서비스와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치매교육과 방문요양서비스 등도 지원한다.

암사동 강동 어린이식당은 저소득 가정뿐만 아니라 일반 맞벌이 가정 등의 아동·청소년에게 1식 2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영양가 있는 균형 잡힌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올바른 식생활 실천 교육, 맞춤형 영양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놀이방과 커뮤니티실 등을 갖춰 돌봄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

구는 시 약자와의 동행 지원사업 선정을 발판 삼아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과 맞벌이 가정 등에 발생할 수 있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약자와의 동행 공모 사업 선정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약자와의 동행의 가치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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