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대면 설에 외롭지 않도록”…온정 나누는 자치구들

“코로나 이후 첫 대면 설에 외롭지 않도록”…온정 나누는 자치구들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3-01-21 09:00
수정 2023-0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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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서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주민 기부 물품들을 직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에서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주민 기부 물품들을 직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각 자치구에서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온정 나누기 사업을 대거 실시하고 있다.

21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결식우려 아동이나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책을 실시한다. 강남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 3만 4846명(가구)에게 설명절 위문금·품 등 13억 2794만원을 지급했다. 명절 위문금 대상자 1만 7304명에게 위문금 9억 8818만원을 전달했고, 또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재가노인시설 등의 1만 1833명에게 1억 562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을 전했다. 또 ‘우리동네 돌봄단’ 77명은 6일부터 20일까지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의 716명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구 명동주민자치원회는 지난 16일 경로당 어르신 40분게 떡국을 대접하고 황학동 반찬가게 찬스토어 이현오 대표는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가구와 성장기 아동이 있는 한부모 가구 45세대에 주 3회 매월 120여만 원 상당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양천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저소득구민 1만여 세대에 명절 위문금(품)을 지원했다. 저소득구민 1958세대 ▲저소득 장애인 200세대 ▲기초 생계·의료급여수급자 8,704가구 ▲한부모가족 731세대 등 총 1만 1593세대에 온정을 나눴다.

금천구는 설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3년 1월 현재 동주민센터에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사용하고 있거나, 부식을 지원받는 아동 또는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 1432명이 대상이다. 1인당 3만 원 한도 안에서 금천구 내 일반음식점 2300여 곳에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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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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