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여야 새해 민생 예산 합의 “삭감예산 추경 반영”

중구의회 여야 새해 민생 예산 합의 “삭감예산 추경 반영”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2-12-29 16:15
수정 2022-12-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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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성(가운데) 중구청장이 29일 구청장실에서 국민의힘 소재권 구의원(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윤판오 구의원(오른쪽)과 함께 예산안 복구에 합의한 합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김길성(가운데) 중구청장이 29일 구청장실에서 국민의힘 소재권 구의원(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윤판오 구의원(오른쪽)과 함께 예산안 복구에 합의한 합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구의회에서 2023년도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갈등을 빚었던 여야가 삭감 예산 복구에 전격 합의했다. 구의회는 본예산 삭감액을 추경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소재권(국민의힘) 구의원, 윤판오(더불어민주당) 구의원은 29일 구청장실에 모여 ‘구민 행복과 복리증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서명한 합의문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3년 본예산 삭감액을 추경을 통해 편성하기로 했다.

김 구청장은 그간 대폭 삭감된 2023 예산에 대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갈 것을 우려하여 구민을 최우선에 두고 구민을 위한 의정을 펼쳐주길 간곡히 부탁해왔다.

이날 여야는 침체된 국내외 경제 상황에서 민생이 최우선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암울한 여건에서 구민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갈등과 반목을 넘어 대승적으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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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청장은 “우리 1200여 중구청 직원은 구민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여야의 배려와 화합이 만들어낸 희망이 중구 전체로 쏘아 올려져 2023년 새해에 다양한 정책으로 주민들을 찾아뵐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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