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화정동 아파트 붕괴’ 현대산업개발 추가 청문듣는다

서울시, ‘화정동 아파트 붕괴’ 현대산업개발 추가 청문듣는다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2-09-26 17:12
수정 2022-09-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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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청문 요구한 HDC 요청 받아들여
서울시 “추가청문은 연내 신속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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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 28층에 제거되지 못한 잔해물이 보이고 있다. 2022.1.27 뉴스1
지난 1월 27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 28층에 제거되지 못한 잔해물이 보이고 있다. 2022.1.27 뉴스1
서울시가 지난 1월 발생한 광주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부터 추가청문을 받기로 했다.

시는 HDC의 3차례 추가소명 요청과 ‘추가청문이 필요하다’는 청문 주재자의 의견 등을 반영해 한 차례 추가 청문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문 일정은 연내 최대한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앞서 지난 8월 22일 변호사와 기술사 등이 주재하는 청문을 진행했지만 사고원인과 처분요건 등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행정절차법’에 의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광주지검은 지난 7월 이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HDC 관계자 등을 기소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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