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5분쯤 부산 서구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실 입구에서 60대 남성 A(63)씨가 방화를 시도했다.
A씨는 휘발유로 추정되는 인화물질을 자신의 몸에 뿌린 뒤 불을 낸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은 밝혔다.
A씨는 응급실 환자인 자신의 배우자에 대한 병원 진료에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발생한 지 5분 만에 병원 직원에 의해 내부 소화전으로 진화돼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왼쪽 어깨부터 다리까지 2∼3도 화상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방화 시도로 응급실 환자 18명과 의료진 29명 등 모두 47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하고, 방화를 시도한 이유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산 한 찜질방 갔다가 빈대 옮았다”…유튜버가 확인한 심각한 실태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7/SSC_20260927092316_N2.jpg.webp)

![thumbnail - “지퍼 줄줄 내려가”…리센느 메이, 무대 중 아찔 사고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6/SSC_20260926091448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