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 성희롱 예방”…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 녹음기 지급

“폭언, 성희롱 예방”…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 녹음기 지급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22-04-04 16:17
수정 2022-04-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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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폭언, 고성 등 언어폭력에 노출돼 있는 돌봄종사자의 인권과 권리보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과정 중에 이용자의 반말, 욕설, 성희롱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소속 전문서비스직 근로자에게 녹음 장비를 보급한다.

녹음기는 직원들이 항상 패용하는 사원증 케이스 형태로 움직임이 많은 업무 중에도 언제 어디서든 버튼만 누르면 현장의 녹음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달부터 소속 종합재가센터 4곳(성동·은평·강서·노원)의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녹음기가 제공돼 시범 운영된다.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 전체 12개 소속기관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보급 전 산업안전보건법, 통신비밀보호법 등 법령을 기반으로 ▲감정노동의 의미와 금지행위 ▲녹음장비 활용 ▲녹음파일 관리와 사용 등과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시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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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는 “돌봄종사자의 인권과 권리가 우선 확보돼야 시민에게 질 높은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라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근무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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