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취업자 이주비 지원… 울산 동구 최대 300만원

조선업 취업자 이주비 지원… 울산 동구 최대 300만원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2-01-21 17:46
수정 2022-01-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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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전경.
현대중공업 전경.
울산 동구가 조선업 취업자 지원에 나섰다.

동구는 선박수주 증가에 따른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조선업 신규 취업자에게 이주정착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구지역 조선업 신규 취업자 가운데 지난해 7월 23일 이후 동구로 주소를 옮긴 3개월 이상 장기 근속자다. 지원금은 월 25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중도에 퇴사하거나 주소를 관외로 이전한 근로자는 지원이 중단된다.

동구는 최근 이주정착비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양사 사내협력사협의회와 간담회를 하고,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조선업이 수주절벽으로 물량 부족을 걱정했으나 이제는 업황 회복으로 일감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이주정착비 지원으로 조선업종 인력난 해소와 동구 내 인구유입,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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