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난다” 깁스한 채 회의…정은경에 쏟아진 응원

“눈물 난다” 깁스한 채 회의…정은경에 쏟아진 응원

최선을 기자
입력 2020-12-10 19:35
수정 2020-12-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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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 깁스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오른쪽 어깨 깁스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영상으로 열린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점검회의’에 오른쪽 어깨를 깁스한 채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0.12.8 뉴스1
눈 부어 있고 다소 수척해 보이는 모습국내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진두지휘해 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깁스를 한 채로 공식 회의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10일 온라인상에는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글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정 청장은 앞서 지난 8일 영상으로 열린 ‘수도권 코로나19 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지난 2일 낙상에 따른 오른쪽 어깨 골절상으로 충북 지역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지 6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당시 사진을 보면 정 청장은 오른쪽 어깨에 깁스를 한 채 자리에 앉아 있다. 또 오른쪽 눈은 부어 있고 전체적으로 다소 수척해 보이는 모습이다.

정 청장의 이런 모습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눈물 난다”, “생각보다 큰 부상이었다”, “감사하고 미안하다”, “아픈데 쉬지도 못하고 너무 고생한다” 등의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글이 잇따랐다. 또 “얼른 쾌차하길”, “힘내라”와 같은 응원 글도 다수였다.

정 청장은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난 1월부터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을 맡아 최일선에서 대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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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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