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능 방역, 확진자 뜨면 학원명 공개” 19일부터 대면수업 자제

[속보] “수능 방역, 확진자 뜨면 학원명 공개” 19일부터 대면수업 자제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0-11-15 17:04
수정 2020-11-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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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보건복지부,‘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 관리 방안’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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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다음날 수능 모의평가 치른 고3
개학 다음날 수능 모의평가 치른 고3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1일 시행된 가운데 수원시 조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비닐장갑을 낀 담임 교사가 마스크를 쓴 학생들에게 1교시 국어영역 시험지를 나눠주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시험은 사실상 올해 처음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였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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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 달 앞으로… 마지막 모의고사는 실전처럼
수능 한 달 앞으로… 마지막 모의고사는 실전처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가 시행된 27일 경북 포항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포항 뉴스1
다음달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주 앞두고 ‘수능 특별 방역 기간’ 동안 확진자가 발생한 학원명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대응에 나선다.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시험 당일인 다음 달 3일까지 수능 특별 방역 기간을 운영해 수험생의 감염·격리 위험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에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원·교습소를, 지방자치단체는 스터디카페에 대한 방역 점검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수능 1주 전인 이달 26일부터 학원·교습소에는 대면 교습 자제를, 수험생에게는 학원 방문 자제를 권고한다.

수능 특별 방역 기간에 학원 내 접촉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학원 명칭과 감염 경로, 사유 등을 교육부 홈페이지에 한시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 관리 방안’을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보고하고 발표했다.

확진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은 시·도마다 거점 병원·생활치료센터를 활용해 지난 13일 기준 총 29개소, 120여 개 병상을 우선 확보했다. 이달 26일부터 설치하는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은 86개 시험지구에 총 113개 시험장, 754개 시험실이다.

수험생 중 자가용으로 이동할 수 없는 경우 정부가 이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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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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