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줄어든 헌혈 늘려라… 강서구 송순효 의원 대표발의 헌혈활성화 조례 통과

코로나19로 줄어든 헌혈 늘려라… 강서구 송순효 의원 대표발의 헌혈활성화 조례 통과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0-11-02 16:27
수정 2020-11-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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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효 강서구의회 의원
송순효 강서구의회 의원
서울 강서구의회가 코로나19로 줄어든 헌혈 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강서구의회는 송순효 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0월 29일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은 구민들에게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대한 구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참여 실적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우선참여 항목을 신설했다. 또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 대한 충분한 휴식과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그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헌혈활동 증진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 규정 ▲헌혈 권장사업계획의 내용에 공공기관 우선참여 사항 추가 ▲헌혈 참여 공공기관 직원에 대한 공가 활용 등 인센티브 부여 등이다.

송 의원은 “헌혈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면서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요즘 한 사람의 헌혈이 절실한 시기로 본 개정안을 통해 헌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한 사람이라도 헌혈에 더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면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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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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