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G밸리 타운매니지먼트 사업 추진

구로구 G밸리 타운매니지먼트 사업 추진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0-08-28 12:44
수정 2020-08-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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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G밸리(구로디지털단지) 일대를 대상으로 타운매니지먼트(TM, Town management) 사업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은 주민과 상인 등 지역주체가 해당 지역을 직접 관리·운영해 도심 소규모 지역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장기적으로는 민간 스스로 재원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도심 활력과 긍정적 파급효과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구로구 관계자는 “G밸리가 서울시 ‘서울형 타운매니지먼트’ 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면서 “이에 따라 첨단 IT 벤처산업으로 대표되는 G밸리의 인적?물리적 자원을 활용해 자발적?지속적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으로 민관관리체계 구축, 광장과 저이용 공공공간 환경개선을 통한 도시문화공간 조성, G밸리 종사자와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행사 등이 추진된다. 공모는 공원, 공개공지, 기부채납 시설 등 공공공간이 존재하는 면적 10만㎡ 미만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로구의 G밸리 일대는 공공공간의 면적, 지역 축제 추진 현황, 사업계획의 정확성, 실현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정되었으며 총 2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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