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강 교회에 16일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2020.3.16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언남동 삼성래미안 2차 아파트에 사는 A(36·여)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1일 남편(용인 28번 환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날 낮 12시 10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다. 코로나19 증상은 없었다.
A씨의 남편은 은혜의강 교인(성남 34번 환자)의 직장 동료로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코막힘 증상이 나와 20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은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혜의강 교인을 기점으로 보면 A씨는 남편에 이어 3차 감염자가 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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