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5000억 쏟아 신문산업 지원… 신문법 바로잡자”

“캐나다는 5000억 쏟아 신문산업 지원… 신문법 바로잡자”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19-04-04 22:14
수정 2019-04-05 02: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신노협, 신문 진흥 언론노동자 선언…새달 ‘날치기 미디어법’ 개정안 제출

이미지 확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편집권 독립과 올바른 신문 진흥을 위한 언론노동자 선언’ 기자회견에서 오정훈(앞줄 왼쪽 첫 번째) 언론노조 위원장, 장형우(네 번째) 서울신문지부장 등 참석자들이 신문법 개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편집권 독립과 올바른 신문 진흥을 위한 언론노동자 선언’ 기자회견에서 오정훈(앞줄 왼쪽 첫 번째) 언론노조 위원장, 장형우(네 번째) 서울신문지부장 등 참석자들이 신문법 개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신문통신노조협의회(전신노협)는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편집권 독립과 올바른 신문 진흥을 위한 언론노동자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고 정부지원을 법제화하는 신문법 개정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편집의 자유와 독립 ▲신문 등의 사회적 책임 ▲신문의 공정성과 공익성 ▲독자의 권익보호 등 이전 신문법에서 없어진 조항을 복원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캐나다 정부가 지난해 위기의 신문 산업을 살리기 위해 5년간 5050억원 규모의 세제 지원을 결정한 사실 등을 예로 들며 “공적 책무를 준수하는 신문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와 중장기 발전시책의 의무도 새로운 신문법에 꼭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문법이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로 개악된 지 올해로 10년째”라며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로 태어난 현재 신문법이 그 이름과 달리 신문 진흥을 가로막는 법으로 전락했다”고 성토했다.

전신노협은 이달 중 개정안을 마련해 여야 정당과 문화체육관광부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5월 초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신문법 개정 운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2019-04-05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