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노래 한번 해달라”…지코 “반주가 없어서”

박원순 “노래 한번 해달라”…지코 “반주가 없어서”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3-04 15:59
수정 2019-03-04 16: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 시장, ‘평양 동행’ 지코 홍보대사로 위촉

이미지 확대
가수 지코가 4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 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위촉패를 받고 있다. 2019.3.4  연합뉴스
가수 지코가 4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 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위촉패를 받고 있다. 2019.3.4
연합뉴스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본명 우지호·27)가 4일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6층 시장실에서 지코에게 ‘2019 서울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박 시장과 지코는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함께 수행한 구면이다.

박 시장은 “(지코의 평양공연 당시) 제가 관중석에서 보니까 평양시민들이 (랩 음악을 듣고) 어떻게 따라 해야 할지 몰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서울과 평양이 함께 협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 지코씨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코는 “주어진 역할과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지코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뒤 “(이 자리에서) 기념 공연을 한번 해 달라”는 ‘깜짝’ 요청을 하기도 했다.

처음엔 답이 없던 지코는 박 시장이 연거푸 노래를 부탁하자 “MR(반주)이 준비가 안 돼 있어서…”라며 완곡하게 거절했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연합뉴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