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유출 의혹’ 서울A고 특별감사 종료…“결과 발표시점 미정”

‘문제유출 의혹’ 서울A고 특별감사 종료…“결과 발표시점 미정”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8-22 10:53
수정 2018-08-22 10: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교육청, 2017년 이후 시험 출제·관리 조사

서울시교육청이 보직부장 교사가 딸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강남구 A고등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연장 없이 예정대로 22일 종료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문제유출 의혹이 확산하자 13일 특별장학(조사)을 실시했고 16일부터는 특별감사를 벌여왔다. 감사팀은 보직부장 교사 딸들이 입학한 2017년 이후 치러진 모든 시험의 출제·관리가 적정했는지 등을 살피고 있다.

A고는 특별감사에 협조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교육청에 진상규명 차원의 감사를 직접 요청하기도 했다.

감사결과를 언제 발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의혹이 학부모 사이 초미의 관심사인 터라 서울시교육청도 감사결과 발표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적 관심을 받는 사안이라 (감사결과 등을) 말하기 어렵다”면서 “감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나 후속 절차에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발표 시점을 정확히 말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A고 보직부장 교사 B씨는 이 학교 2학년인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B씨 딸들의 성적이 올해 급상승해 각각 문·이과 전교 1등을 차지하면서 의혹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문제가 불거진 이후 교사 부모와 학생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하도록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상피제’(相避制)를 도입하기로 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