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도로에 낙석 덮쳐…주말 내내 도로 통제

지리산 노고단 도로에 낙석 덮쳐…주말 내내 도로 통제

입력 2018-03-30 16:58
수정 2018-03-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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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도로에 낙석이 덮쳐 주말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지리산 노고단 도로 낙석사고 현장
지리산 노고단 도로 낙석사고 현장 30일 오전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시암재에서 성삼재 방면 도로에 낙석사고가 발생해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2018.3.30
전남 구례군 제공
30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시암재에서 성삼재 방면으로 가는 도로에서 낙석이 발생,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노고단 도로(지방도 861호선)로 불리는 도로에서 사면이 붕괴되면서 돌 30여t이 2차로 길 위로 무너져 덮쳤다.

사고 당시 다행히 지나던 차량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구례군은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임시 복구를 할 예정이다.

당국은 안전 진단을 위해 4월 1일까지 일대 도로를 통제할 방침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도로 통제로 인해 이번 주말 구례에서 노고단까지 차량 이동은 어려울 것”이라며 “전북 남원시 산내면에서 뱀사골로 향하는 도로나 남원 주천면에서 성삼재로 이어지는 도로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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