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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김소연씨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내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양측은 이미 가족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 후에는 슈뢰더 전 총리의 집이 있는 독일 베를린과 하노버, 그리고 서울을 오가며 살 계획이다.
슈뢰더 전 총리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배우고 알아가는 것”이라며 “한국말도 더 배우고 옆집 이웃 아저씨 같은 삶을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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