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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이 풀린 반려견이 10대 어린이를 비롯해 길 가던 사람들을 물어 4명이 다쳤다.
픽사베이
프렌츠 불독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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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 등은 목줄이 풀린 개에 손가락과 종아리, 손목, 손등 부위를 물려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다른 행인 E(45)씨는 B씨 등을 향해 달려드는 개를 막는 과정에서 넘어져 다쳤다.
당시 A씨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로를 가고 있었으며, 목줄이 풀리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반려견 주인 A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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