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생들, ‘나 백수야’ 등 부적절 표현 사과

서울교대생들, ‘나 백수야’ 등 부적절 표현 사과

입력 2017-08-10 17:13
수정 2017-08-10 17: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교대 학생들이 초등교사 선발 인원 증원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등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문제가 된 표현은 ‘엄마 미안 나 백수야’와 ‘서울교육에 수월성을 가진 저희(서울교대생)를 다른 지역에 버리는 것은 서울시교육청 손해’ 등으로 알려졌다.

각각 취업준비생과 다른 지역 교대생들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총학생회 격인 서울교대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사과문을 내고 “지난 4일 서울시교육청 앞 기자회견 이후 발생한 논란들에 큰 책임을 느낀다”면서 이로 인해 상처받은 초등교사분들과 타 교대생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초등교사 선발예정 인원이 발표되고 빠르게 대응할 필요성을 느껴 긴급히 기자회견을 준비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신중치 못한 판단과 행동으로 기자회견 자리에 있지 않았던 분들까지 대중의 억울한 질타를 받게 만든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앞으로 신중을 기하고 조심히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교대 비대위 등이 포함된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11일 서울역광장에서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수립 등을 요구하는 총궐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CCTV 설치, 구 서울여상 보도육교 개축 E/L 설치 등 서울시 특교 22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홍제·홍은권역 방범용 CCTV 설치, 구 서울여상 보도육교 개축공사 엘리베이터 설치, 인왕산 이음길과 안산 황톳길 보수 등을 위한 서울시 특별교부금 총 22억여 원을 확보했다. 문 의원은 지난 13일 서대문구에 해당 예산이 교부됐음을 알리며, 마지막까지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과 서울시 특교금을 확실하게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대문구에 교부된 서울시 특교금 총 22억여 원에 대해 설명하며, 지난해 발생한 ‘홍제동 어린이 유괴미수 사건’의 후속 보완 조치인 방범용 CCTV 증설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이번 특교금으로 CCTV가 추가 설치되는 지역은 홍제동 278-14 일대, 홍제동 381 일대, 홍은동 453-1 일대 등이다. 그는 회전형과 고정형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본인의 지역구가 아니지 않냐는 서울시 관계자의 질문에는 “인접 지역이지만 작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유괴미수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확보에 힘을 보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안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무악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구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CCTV 설치, 구 서울여상 보도육교 개축 E/L 설치 등 서울시 특교 22억원 확보”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