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앞두고 서울-평창 관광패스 나온다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앞두고 서울-평창 관광패스 나온다

입력 2017-04-05 15:21
수정 2017-04-05 15: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경기·강원과 공동마케팅…주요 정차역에 안내소 설치

300일 앞으로 다가온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시가 평창과 연계한 서울 관광 패스 상품을 11월 내놓는다. 또 경기·강원도와 공동마케팅에 나서고 주요 KTX 정차역에는 안내소를 설치하는 등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 대책’을 5일 내놨다.

우선 서울, 경기, 인천 등 3개 시·도가 힘을 합쳐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

한류스타를 활용해 3개 시·도 여행 스토리를 담은 광고를 만들고, 해외 도시 공동 로드쇼와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 이벤트 등을 잇따라 연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만들 때 컬링 같은 동계올림픽 종목 체험 공간도 꾸민다. 11월 서울빛초롱축제에서는 동계 스포츠 종목을 주제로 한 등도 선보인다.

시는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분위기를 이끌고자 11월 세계 쇼트트랙 월드컵, 12월 스노보드 빅에어 컨티넨탈컵 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서울에서 연다.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서울광장이나 광화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시민 체험·문화의 장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 내년 1월 13∼16일 성화봉송 서울 구간에서는 2천 년 고도의 역사·전통·현대적 도시 문화를 조화롭게 보여주는 한편,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변화된 발전상을 뽐낼 예정이다.

시는 “대회 5대 목표인 문화·환경·평화·경제·ICT를 상징하는 장소를 경유하는 성화봉송 구간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다음 달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청량리역 등 주요 KTX 정차역에 임시 안내소를 설치하고, 경기·강원 등 3개 시·도 관광정보 책자와 올림픽 관광지도를 비치한다.

특히 서울 시내 16개 관광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디스커버 서울 패스’에 목장·리조트 등 강원도 관광시설을 추가한 스페셜 관광 패스를 개발해 11월 출시할 방침이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서울 방문객을 위한 특별 환대주간을 운영하고, 100명 규모의 환대 자원봉사자도 꾸린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