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올라온 세월호 여행가방…주인은 단원고 학생 김모양

3년만에 올라온 세월호 여행가방…주인은 단원고 학생 김모양

입력 2017-04-05 11:17
수정 2017-04-05 13: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월호에서 안산 단원고 학생의 수학여행 옷가방이 발견됐다.

가방 주인은 사고 당시 단원고 2학년에 재학 중이다 희생된 김모양이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5일 브리핑에서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 선박 갑판에 떨어진 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학생용 여행가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가방 안에서 명찰이 나와 주인이 확인됐고 유가족협의회와 가방 처리 방안을 협의했다”며 “세척 등 처리한 다음 적절한 시기에 유가족에게 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방 주인의 실명은 “유가족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공개하지 않았다.

김양은 사고 1주일 정도 지난 후 인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방 속에서는 김 양의 반팔 교복 등 옷가지 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양의 친척이 목포 신항으로 오는 중이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