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의도 불꽃축제 등으로 서울 도심 정체 극심 예상…버스 노선 조정도

2016 여의도 불꽃축제 등으로 서울 도심 정체 극심 예상…버스 노선 조정도

이슬기 기자
입력 2016-10-08 11:02
수정 2016-10-08 1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해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의 광경. 한화그룹 제공
지난해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의 광경.
한화그룹 제공
토요일인 8일 서울 도심에서 세계불꽃축제 등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가운데 도로 곳곳이 통제돼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와 오후 세계불꽃축제를 위한 교통통제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로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되는 구간은 율곡로(오전 1∼9시), 은행나무로(하루 종일)다.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창덕궁→돈화문로→종로→남대문로→숭례문→한강대로→한강대교→강변북로(구리방향)→한강시민공원→노들섬까지 10.2㎞ 구간은 진행방향 하위 2개 차로가 차례로 통제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노들나루공원→노량진로→동작구청→장승배기역→상도로→보라매역→여의대방로→시흥대로→시흥행궁까지 10.8㎞ 구간도 진행방향 하위 1개 차로에서 순차적으로 통행을 할 수 없다.

불꽃축제 통제 구간은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사이 약 1.6㎞ 구간으로, 오후 2시부터 9시30분까지 양방향 전차로에 차량이 다닐 수 없다.

경찰은 통제 구간 주변에 교통통제ㆍ우회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ㆍ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하여 교통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도 통제 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서울교통상황)으로 확인하면 된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수도권 교통은 하나의 생활권… 재정·운영 책임도 함께 나눠야”

서울시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1선거구)은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 광역교통망의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합리적인 재정 분담과 교통수단 간 연계 강화를 통한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인천까지 확대된 수도권 생활권에 대응해 기존 광역교통 운영체계의 한계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광역통합교통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광역교통 운영의 재정적 책임과 시민 이동 편의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서울·경기·인천은 이미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있지만, 교통 운영주체와 비용 부담, 관리 책임은 여전히 행정구역별로 나뉘어 있다”며 “이제는 환승·요금 통합을 넘어 교통망 전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교통공사가 떠안은 막대한 재정 적자가 핵심 현안으로 지적됐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2025년을 기준으로 공사의 부채 규모는 약 7조 7563억원에 달하고, 환승에 따른 손실 부담도 약 2907억원 규모인 것으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수도권 교통은 하나의 생활권… 재정·운영 책임도 함께 나눠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