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제기시장·은평구 역촌시장 폐지

서울 동대문구 제기시장·은평구 역촌시장 폐지

입력 2016-06-20 07:51
수정 2016-06-20 07: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차 도시계획위원회…금천구 한울중 부지에 평생학습시설 설립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35-90번지 일대 제기시장이 폐지된다. 은평구 구산동 25-50번지 일대 역촌시장 일부도 폐지된다.

서울시는 17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안을 각각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제기시장은 1978년 도시계획시설(시장)로 결정돼 운영됐지만, 건축물이 낡고 빈 곳이 많아 시장으로의 기능을 잃어버렸다. 시는 이곳을 폐지하는 대신, 앞으로 도시형생활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역촌시장 1천여㎡ 가운데 이번에 폐지된 340.4㎡ 역시 1977년 이래 도시계획시설(시장)로 운영됐지만 낡고 빈 상가가 많아 기능을 상실했다고 봤다. 시는 이곳을 도시형생활주택으로 활용한다.

금천구 한울중학교 부지는 도시계획시설(학교)를 일부 해제하는 안이 조건부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평생학습시설인 ‘모두의 학교’와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는 ‘금천한울문화예술정보학교’(가칭)가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시는 “‘모두의 학교’는 누구에게나 문턱을 없애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대학교 수준의 고품격 평생 교육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강북구 삼양로77길 95 삼흥연립은 주변 현황을 고려해 옹벽을 최소화할 것을 조건으로 고도 제한이 20m에서 25∼27.2m로 완화됐다. 1984년 건립된 공동주택인 이곳은 2013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이 추진 중이다.

반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8차아파트 337동은 법적상한용적률 적용안이 보류됐고, 은평구 불광동 227-7번지 일대 장기전세주택을 건립하기 위한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여부는 추후 재자문키로 했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친절한홍한의원 재택의료센터’ 의료진 12명에 의장표창 수여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한의약적 보건의료를 통한 민생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달 22일 난임 가정에 한의약적 보건의료 선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한 ‘서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어 지난 8일에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보건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한 ‘친절한홍한의원 재택의료센터’ 소속 전문가 12명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한의약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표창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방문진료 체계 정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센터 소속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12명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수여식에서 윤 의원은 “의료 소외 상황에 놓인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재택의료센터는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의료 안전망”이라며 “모범 의료기관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현장 전문가들이 안정적으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친절한홍한의원 재택의료센터 홍석민 원
thumbnail - 윤영희 서울시의원, ‘친절한홍한의원 재택의료센터’ 의료진 12명에 의장표창 수여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