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천번째 국공립어린이집 내일 문 연다

서울 1천번째 국공립어린이집 내일 문 연다

입력 2016-05-08 11:24
수정 2016-05-08 11: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2년 658곳→올해 1천곳…2018년까지 국공립 30%로

성동구에 서울시내 1천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송정햇살어린이집이 9일 개원한다.

어린이집은 연면적 495.2㎡, 3층 규모로 95명의 원아를 수용할 수 있다. 놀이터와 어린이 도서관도 갖췄다.

개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학부모와의 간담회도 마련된다. 박 시장은 1천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기념하는 현판을 건다.

서울시는 2012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2012년 658곳에서 올해 1천곳으로 4년 5개월 만에 342곳을 늘렸다고 8일 설명했다.

그럼에도 국공립어린이집 입소 대기자는 계속 늘고 취업여성의 출산·보육으로 인한 경력단절 부담을 줄이고자 시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1천곳 추가 확충계획을 발표하고 추진 중이다.

시는 신축보다는 기업, 종교단체, 학교, 개인 등 민간이 제공하는 부지와 공공청사 등을 활용하는 ‘비용절감형’ 모델을 채택했다. 2012년 이후 확충된 국공립어린이집 중 67%가 비용절감형으로 조성됐다.

시는 전체 어린이집 중 국공립 비율도 현재 15.5%에서 2018년 30%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개원식에 이어 송파구 장지동 아이코리아 대강당에서 박 시장, 진영·남인순 국회의원, 박춘희 송파구청장, 학부모,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는 ‘안심보육 결의대회’도 연다.

행사에선 보육인 윤리강령 선서, 선배 원장과 새내기 원장의 멘티-멘토 결연식, 보육관계자 간담회 등이 마련된다.

박 시장은 “개원식과 결의대회가 안심보육서비스의 물꼬가 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적 확충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우수한 서울 보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