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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청와대 연설기록 비서관을 지낸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이 7일 안철수 신당 참여를 선언했다.정 이사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안철수 신당에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하기로 했다”며 “호남정치의 위기를 극복하고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해낼 수 있는 대안세력에 미력이나마 보태고자 동행의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호남 일당독점 체제 속에 사라진 지역발전의 꿈을 되살리고자 집권여당 (당시)한나라당 후보로 두번 출마했지만 2012년 1월 구정치의 한 축이라 판단해 탈당했다”며 “입당은 오판이었고 광주시민의 가슴에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반성했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새누리당의 비(非)호남과 더불어민주당의 탈(脫)호남 속에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대안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며 “안철수 신당이 새로운 정당정치를 주도하고, 다른 신당세력과의 통합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서구갑에 출마 예정인 정 이사장의 합류가 새누리당 출신 인사들의 신당 참여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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