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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용중·한승헌)는 8일 “4명의 기자가 3개월 동안 취재한 역작으로 철저히 팩트를 추적하고 반론권까지 보장하며 고위 공직자 자녀의 병역 특혜 가능성을 파헤쳤다”면서 “특히 경찰청은 의무경찰제도를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훈령을 개정하는 등 보도의 파급력도 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권력감시 부문은 경향신문 ‘성완종 최후의 인터뷰 및 성완종 리스트 파문’, 국제보도 부문은 한겨레신문 ‘미국 MD 전문가들의 한반도 사드 분석 및 일본 배치 사드 레이더 르포’, 저널리즘 혁신 부문에는 SBS ‘스브스뉴스’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관훈클럽 주최로 열린다.
2015-12-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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