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교육감 “국정화로 혼란 가중…즉각 철회”

조희연 서울교육감 “국정화로 혼란 가중…즉각 철회”

입력 2015-11-03 15:19
수정 2015-11-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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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일 교육부가 확정 고시한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조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내고 “교사, 전문가, 학부모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형태로 반대의견을 제시했음에도 교육부가 교과서 국정화를 일방적으로 강행해 국론의 분열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심히 염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관점’은 ‘틀린 관점’이라는 왜곡된 생각을 심어줌으로써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며 확정 고시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조 교육감은 “서울교육청은 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민주주의의 가치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해왔다”며 “앞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국정화 고시 철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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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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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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