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낙마 사태에 시민들이 직접 추천”

“총리 낙마 사태에 시민들이 직접 추천”

한재희 기자
입력 2015-05-07 23:46
수정 2015-05-0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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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 단체 9일까지 후보 접수

거듭되는 국무총리 낙마에 분노한 시민단체들이 직접 총리 후보를 추천하겠다며 팔을 걷고 나섰다.

7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를 비롯한 4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무총리 시민 추천위원회’는 이날부터 9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총리후보를 추천받아 그 결과를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총리로 추천하고자 하는 인물의 인적 사항과 추천 이유를 적어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메일 계정(huremo@hanmail.net)으로 보내면 접수가 가능하다.

고진광(59)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는 “최근 이완구 총리 사퇴를 비롯해 총리 인선에 문제가 많이 불거져 이럴 바에야 시민들이 직접 후보자를 엄선해 추천해 보자는 의도로 공모를 시작하게 됐다”며 “현재 기존 정치권 인사들이 총리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이런 인물보다 더 참신하고 도덕적으로 훌륭한 이들이 시민 공모를 통해 추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민 추천위원회는 11일 모집된 총리 후보 명단을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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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5-05-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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