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효과’…지하철 2·8호선 잠실역 승객 급증

‘제2롯데월드 효과’…지하철 2·8호선 잠실역 승객 급증

입력 2015-04-29 07:30
수정 2015-04-29 1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대중교통 오전 8시10∼19분 가장 혼잡시내버스 정릉-개포동 143번 승객 최다…전철은 강남역

서울 대중교통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 10∼19분 사이에 가장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롯데월드 저층부가 임시로 개장되고서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승객이 급증한 사실도 새롭게 파악됐다.

29일 서울시의 ‘2014년 교통카드데이터 분석’ 자료를 보면 대중교통 이용객은 지난해 1천114만 1천명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듬해인 2005년과 비교하면 11.3% 늘어난 수치다.

지하철 승객은 2005년보다 17.7% 늘어 534만 5천명을 기록하면서 주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보완재인 마을버스의 승객도 31.8% 증가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7∼9시에 대중교통 이용객의 20.2%가 집중됐다. 특히 오전 8시 10∼19분 이용객은 하루 평균 22만 9천명에 달했다. 퇴근 시간대인 오후 6∼8시에도 이용객의 18.3%가 몰렸다.

승객이 가장 많은 시내버스 노선은 정릉과 개포동을 오가는 143번으로 하루 평균 4만 2천703명이 이용했다.

동북권과 강서·강남 등을 잇는 152·153·160번의 이용객도 많았다. 이 버스는 강북의 대규모 주거지역과 강서·강남의 상업·업무지구를 연결한다.

승차 승객은 청량리역환승센터 3번 승강장이 하루 1만 4천488명으로, 하차 승객은 구로디지털단지역이 1만 3천864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아사거리역·신논현역·고속터미널·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서 승차자가, 신림사거리 신원시장·미아사거리역·청량리역환승센터 4번 승강장·노량진역에서 하차자가 많았다.

지하철 승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역시 2호선으로 하루 152만 2천924명이다. 2위인 7호선 승객(71만 721명)의 배가 넘었다. 8호선은 16만 311명으로 가장 적었다.

2호선은 수도권 지하철을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이 22개나 됐다. 매년 시민이 가장 애용하는 호선으로 자리 잡았다. 역사별로는 승·하차 모두 강남역에서 승객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10월 14일 잠실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 개장으로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이용객이 확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평일에는 개장 전보다 14.7%, 주말에는 30% 증가했다.

의정부·용인 경전철에도 수도권 환승 할인이 적용돼 경전철과 서울지하철을 오가는 이용객이 최대 37.5% 늘었다.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6 위기관리회의 SEOUL’ 개최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이끄는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이 17일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앰갤러리에서 개최된 제23회 ‘2026 위기관리회의(Crisis Management Conference) SEOUL’ 개회식 현장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축하 인사를 건네는 한편, 참가 회원도시들이 서로 손을 잡고 지속가능한 재난안전 협력 체계를 다져나가는 데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위기관리회의는 회원도시 간 재난 예방과 위기관리 노하우를 나누고자 만든 ‘위기관리네트워크’의 국제 순회 회의다. 2003년 도쿄에서 첫발을 뗀 이래 올해로 23회를 맞이했으며, 서울시는 2005년과 2011년, 2017년에 이어 이번에 통산 네 번째 개최 도시가 됐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박칠성 위원장은 “최근 우리가 직면한 이상기후와 복합재난은 단일 도시의 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환경을 가진 도시들이 축적해 온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함께 모색하는 이번 회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자 공동의 연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thumbnail -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6 위기관리회의 SEOUL’ 개최 축하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