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강풍으로 항공편 결항 잇따라

제주공항 강풍으로 항공편 결항 잇따라

입력 2015-04-02 17:39
수정 2015-04-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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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에 2일 강한 바람이 불어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공항에 윈드시어(난기류) 특보와 함께 강풍경보가 발효되면서 순간풍속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강풍으로 오후 3시 김포로 가려던 진에어324편이 결항한 데 이어 오후 4시 30분까지 국내선 출발 8편·도착 6편 등 14편이 결항했다. 또 48편이 지연 운항했다.

또 오후 5시 청주행 제주항공804편이 강풍에 운항을 취소하는 등 10여편이 운항 계획을 취소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윈드시어 특보는 이날 오후 11시까지, 강풍경보는 3일 오전 5시까지 지속돼 결항하거나 지연 운항하는 항공편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도민이나 관광객 등은 공항을 찾기 전 항공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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