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파대책본부 가동…취약계층 지원

서울시 한파대책본부 가동…취약계층 지원

입력 2014-12-02 00:00
수정 2014-12-0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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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1일 오후 10시를 기해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취약계층의 안전보호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한파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거리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방문건강관리사업 인력, 사회복지사, 담당부서 공무원 등이 주축이 된 ‘재난(한파)도우미’는 쪽방촌의 한파 취약환자 및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일 현장 순회 진료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한다.

노숙인들의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보도, 공원 등 노숙인 밀집지역 특별 순찰활동도 확대할 방침이다.

또 건설·산업근로자 보호를 위해 혹한기 옥외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파피해 감시 체계도 가동할 계획이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한파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취약계층 방문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한파 피해시 서울시 대표 트위터(seoulmania)로 한파 신고 또는 구조요청을 하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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