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AI이동제한 해제…충북 상황종료는 내달말

증평 AI이동제한 해제…충북 상황종료는 내달말

입력 2014-04-24 00:00
수정 2014-04-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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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취해졌던 가금류 이동제한이 24일 해제됐다.

증평군은 지난달 23일 도안면 화성리의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지 1개월이 지났고, 더는 이상 징후가 없어 반경 10㎞에 내렸던 가금류 이동제한 등을 풀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증평군 도안면과 증평읍, 괴산군 소수면, 음성군 원남면, 청원군 북이면, 진천군 초평면 등이다.

애초 증평지역의 이동제한이 해제되면서 지난 1월부터 충북을 휩쓴 AI 상황이 해제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최근 진천군과 음성군에 인접한 경기도 이천시에서 AI가 추가 발생해 충북의 AI가 종식은 다음 달 말께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위험·경계지역의 해제는 살처분을 한 뒤 한 달이 지나야 가능하다.

한편 충북도내에서는 지난 1월 27일 진천군 종오리 농장에서 처음 AI가 발생했고, 그동안 109개 농가의 가금류 180만9천 마리(오리 83개 농가 93만6천 마리, 닭 24개 농가 87만3천 마리, 타조 1개 농가 51마리, 거위 1개 농가 415마리)를 살처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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